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opening of <The Poetry of the Angel in Berlin: Lim Eujin Solo Exhibition>.
Opening 5pm, Sep 12th (Sat), 2015
Schedule Sep 12th - Oct 2nd, 2015
Wed - Fri 10 am - 6 pm
Sat & Sun 12pm - 6pm
Closed on Mon & Tue
Venue Corner Art Space
(1F, Jelim Bld.,580-6, Sinsa-dong, Gangnam-gu, Seoul)
Direction Exit 5 Apgujeong Sta.(Line 3)
Web. www.cornerartspace.org
SNS www.facebook.com/cornerartspace
Tel. 070.7779.8860
유화, 사진, 설치, 수집 등 다채로운 다종 예술로 떠나는 여행과 쉼...
날개로 표현되는 자유, 이승과 저승의 소재가 불분명한 천사를 통해
보헤미안이요 집시 히피 무국적자 순례자의 그림자를 매만져본다.
작가 소개
시인, 수필가, 화가, 포크 싱어, 월드뮤직 전문가 등 다종예술가로 활동하는 임의진은 광주 아시아문화전당과 마주한 대안공간 메이홀 관장이며, 아울로스 미디어 Aulos Media 월드뮤직 담당자로 서울과 광주권을 오가면서 지내고 있다. 신성과 이성의 중간치를 따라걷는 순례자의 생활을 지향하며 서울, 대구, 광주, 도쿄, 동티모르, 유럽 각지에서 개인전 15회를 가졌고 많은 지구촌 오지를 여행했다. 현재 경향신문 <임의진의 시골편지> 칼럼을 10년째 장기 연재중이며, 월드뮤직 스테디셀러 [여행자의 노래] 등의 선곡자이기도. 선곡음반이 벌써 스무장. 또한 음유시인으로 [멜랑콜리맨], [방랑길], [집시의 혀] 등 독립음반 4집을 발매했으며 5집 <떠도는 그림자들>을 녹음중이다.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첫회 방송 <중남미 음악기행> 등에 출연하여 낯선 세계를 들려주기도 하고, 가끔 성공회대 등에서 통섭과 융합의 실천행을 강연하기도 한다. 저서로는 수필집 <참꽃 피는 마을>, <앵두 익는 마을>, <마음의 풍경> 등 다수가 있다.
www.sunmood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