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일도 각각 따로 잡혀 있어서 일정을 헷갈리는 수험생이 많아요. 금융위원회가 매년 공고하는 시행계획에 발표일이 명시되지만, 정작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접수일과 발표일을 한눈에 정리해두는 게 훨씬 편해요.
2026년 제61회 시험 합격자 발표일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시험은 금융위원회공고 제2025-834호로 시행계획이 공고됐어요. 이 공고에 따르면 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10일, 2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9월 4일로 예정돼 있어요.
1차와 2차 사이에 약 5개월의 간격이 있는 이유는 1차 합격자만 2차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에요. 1차 발표 이후 2차 시험 접수와 시험 준비 기간이 별도로 필요해서, 전체 일정이 해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도 상당히 촘촘하게 짜여 있어요.
1차 시험 원서접수와 시험일 일정
제61회 1차시험 원서접수는 1월 8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돼요. 접수 기간이 약 2주로 짧은 편이라, 접수 시작 전에 응시자격 서류나 사진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안전해요.
1차시험은 3월 2일에 시행돼요. 접수부터 시험, 발표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보면 원서접수 마감 후 약 6주 뒤에 시험을 치르고, 시험일로부터 약 한 달 뒤에 합격자가 발표되는 구조예요.
이 일정은 매년 소폭 조정될 수 있어서, 정확한 날짜는 시험 시행연도의 공식 공고를 다시 확인하는 게 필요해요.
합격자 발표 확인 방법
합격자 발표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cpa.f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수험번호와 개인정보를 입력해 조회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발표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지연될 수 있어요.
합격자 명단은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도 함께 게시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별 조회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게시판 공고문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어요. 학원가에서 운영하는 수험 커뮤니티나 각 학원 홈페이지에서도 발표 직후 합격선과 통계를 함께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1차와 2차 시험의 구조 차이
1차시험은 객관식으로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 여러 과목을 다루는 구조예요. 2차시험은 서술형·주관식으로 세무회계,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 등 실무에 가까운 과목을 심층적으로 평가해요.
- 1차시험: 객관식 위주, 폭넓은 기초 과목을 짧은 시간에 소화해야 해서 반복 학습이 중요해요.
- 2차시험: 주관식·서술형 위주, 계산 과정과 논리 전개를 모두 채점하기 때문에 실전 문제풀이 훈련이 필수예요.
- 합격 기준: 과목별 최저 점수를 넘기면서 전체 평균도 기준을 충족해야 해서, 한 과목만 취약해도 불합격할 수 있어요.
합격 이후 절차
2차시험까지 최종 합격하면 곧바로 회계사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수습 과정을 거쳐야 해요. 회계법인이나 관련 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습을 마쳐야 정식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등록할 수 있어요.
실무수습 기간과 요건은 한국공인회계사회 규정에 따라 정해지며, 수습을 마친 뒤에야 감사보고서에 서명할 수 있는 정식 회계사 자격을 얻게 돼요. 발표일만큼이나 이후 수습 일정도 미리 확인해두는 수험생이 많아요.
회계사 시험 응시자격
공인회계사 시험은 아무나 바로 응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응시자격을 갖춰야 해요. 대표적으로 회계학, 세무학, 경영학 등 관련 과목을 일정 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고, 영어 등 외국어 시험에서 정해진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1차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요.
학점과 어학성적 요건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접수 기간만 기다리다가 뒤늦게 자격 미달을 확인하는 수험생도 있어서, 원서접수를 시작하기 최소 한 학기 전에는 본인의 학점과 어학성적이 요건을 충족하는지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중요해요.
합격률과 준비 기간
공인회계사 시험은 대표적인 고시성 시험으로 꼽힐 만큼 합격률이 높지 않은 편이에요. 1차와 2차를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하는 구조라, 수험생 대부분이 짧게는 1~2년, 길게는 3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거치는 경우가 흔해요.
특히 2차시험은 서술형 위주라 단순 암기만으로는 통과하기 어렵고, 매년 반복 응시하며 실전 감각을 쌓는 수험생이 많아요. 이 때문에 발표일 일정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장기 수험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회계사 합격자 발표일은 매년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확정되고, 2026년 제61회 기준으로는 1차 4월 10일, 2차 9월 4일이에요. 원서접수 시기와 시험일까지 함께 챙겨두면 다음 단계인 실무수습 준비도 한결 수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