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새 청사로 옮기면서 청사 안에 들어설 도서관 이름이 확정됐어요. 2026년 9월 23일 강서구가 발표한 이름은 마곡열린도서관이에요. 개관은 11월로 예정돼 있어요. 아시아경제와 서울신문, 국제뉴스 등 여러 매체 보도를 바탕으로 이름이 정해진 과정과 공간 구성, 일정을 정리해요.
도서관 이름은 마곡열린도서관
강서구는 통합신청사 안 새 도서관의 이름을 마곡열린도서관으로 정했다고 9월 23일 밝혔어요. 이름에는 마곡이라는 지역 정체성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 함께 담겼어요.
보도 제목에는 주민의 아이디어로,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라는 문구가 붙었어요. 이름 자체를 주민 공모로 뽑았다는 점을 강조한 표현이에요. 청사 안에 들어서는 공공 도서관이라서 방문객이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이름의 취지에 반영됐어요.
이름을 정한 과정
강서구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이름 공모를 진행했어요. 이 기간에 모두 1,621건의 이름이 접수됐어요. 이후 부서 심사와 주민 온라인 설문을 거쳐 최종 후보 10개를 추렸는데, 설문에는 531명이 참여했어요.
마곡열린도서관은 주민 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평가 두 부문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순위로 선정됐어요.
- 공모 기간: 2026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예요.
- 접수 건수: 1,621건이에요.
- 주민 온라인 설문 참여: 531명이에요.
- 최종 후보: 10개를 놓고 최종 평가했어요.
- 발표일: 2026년 9월 23일이에요.
규모와 위치
도서관은 통합신청사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서요. 전체 면적은 2,010제곱미터예요. 청사 안에서도 지상 접근성이 좋은 1층과 지하 1층을 함께 쓰는 구조로 알려졌어요.
2,010제곱미터는 대략 600평 남짓에 해당하는 규모예요. 동네 작은도서관보다는 크고 대형 구립도서관보다는 아담한 수준이라서, 청사 방문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도서관에 가까워요.
공간 구성과 특징
보도에 따르면 도서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져요. 일반 열람 공간과 어린이 공간을 칸막이 없이 개방된 구조로 이어주는 점이 특징이에요. 계단형 휴게 공간과 프로그램실, 동아리실도 마련돼 주민 활동을 지원해요.
- 개방형 열람실: 일반 열람 공간과 어린이 공간이 열려 있어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아요.
- 계단형 휴게 공간: 책을 읽거나 쉬어갈 수 있는 열린 좌석 공간이에요.
- 프로그램실: 강좌나 문화 프로그램을 여는 공간이에요.
- 동아리실: 주민 모임과 독서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이에요.
좌석 수와 장서 수 같은 세부 수치는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개관이 가까워지면 강서구가 공지할 것으로 보여요.
신청사 이전 일정과 개관 시기
강서구는 10월에 통합신청사로 이전해요. 기존 청사를 49년 만에 떠나는 이전이라 지역에서 상징성이 커요. 도서관은 청사 이전보다 한 달가량 뒤인 11월에 개관할 예정이에요.
정확한 개관 날짜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어요. 청사 이전 직후에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운영이 자리 잡고, 도서관은 준비를 마친 뒤 문을 여는 순서로 이해하면 돼요. 기존 강서 지역 도서관으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서도서관이 있는데, 마곡열린도서관은 구청이 운영하는 별도 시설이에요.
정리
강서구 통합신청사 새 도서관은 마곡열린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2026년 11월에 문을 열어요. 지하 1층과 지상 1층 2,010제곱미터 규모이고 개방형 열람실과 프로그램실, 동아리실을 갖춰요. 이름은 1,621건의 공모와 531명의 설문을 거쳐 정해졌어요.